진도알바트로스(대표 박영철)는 98년 올리마트라이메탈 페어웨이우드,99년 네버컴프로마이즈 퍼터로 돌풍을 일으킨 업체.최근 국산 브랜드 ''써든데스'' 클럽으로 진정한 국내 정상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써든데스 풀세트 ''SD-911''을 처음 공개한다.

헤드크기 2백85㏄인 단조티타늄 소재의 드라이버와 머레이징 소재의 세미샬로페이스 우드,고급 마일드스틸 소재의 아이언 등으로 구성됐다.

이 세트는 박남신 등 소속 프로들로부터 검증을 거쳤고 이미 2백세트가 주문된 상태.진도는 또 미국 판매 1위 네버컴프로마이즈 퍼터 신제품 ''프로토''와 ''장 방드벨드''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회 때 박남신 프로가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하며 고객들은 신제품을 시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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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