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필드 연구진이 혼신을 기울여 만들어낸 ''수퍼 일래스틱''(Super Elastic)클럽을 선보이겠습니다"

(주)랭스필드 양정무 사장은 오는 28일부터 10월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00 한경-SBS44 골프박람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지난 10년간 골프클럽과 함께 외길인생을 달려온 양 사장은 이번에 자체 개발한 ''꿈의 신소재'' 일래스틱의 우수성을 알리고 또 한번 ''랭스필드 신화''를 재현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수퍼 일래스틱 클럽은 기존 머레이징이나 티타늄보다 탄성 장력강도 신장률 등 모든 면에서 최대 1.5배 이상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랭스필드는 올해 히트상품인 알바 드라이버와 뉴수퍼 다이나믹,퍼펙트Ⅱ 등 자사를 대표하는 최고급 제품으로 골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02)747-7251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