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국내여자프로골프 두번째 대회인 제14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20만불)이 12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파 72) 서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세리와 애니카 소렌스탐,로라 데이비스 등 세계 톱랭커들이 출전,국내 선수들과 우승경쟁을 벌인다.

대회일정은 10일 프로암대회를 시작으로 11일 연습라운드를 갖고 12일부터 14일까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