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트릭아트전시회"가 인기다.

개막 한달동안 7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트릭아트는 투명도가 높은 유성페인트로 막을 입힌 뒤 그림작업을 해 사진을 찍으면 입체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특징.

실제로 그림속의 사자꼬리에 손을 갖다 대고 사진을 찍으면 살아돌아다니는 사자의 꼬리를 잡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도우미에게 요청하면 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준다.

어른 3천원,청소년 2천5백원,어린이 2천원.

(02)504-0011

< 김재일 기자 kjil@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