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 3년 연속 선정
한남대학교(사진)는 빅데이터응용학과가 미래형 빅데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2022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공모를 통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실무에 필요한 이론뿐 아니라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팀 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단기 심화 프로그램으로, 실무 프로젝트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남대는 1억3000만원의 연구비를 수주했으며 프로젝트를 통해 70명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