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성모안과의원, 고난도 난치성 백내장·합병증 등 토탈케어
압구정성모안과의원이 2022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안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압구정성모안과의원에서는 가톨릭 의과대학 성모병원 안과 출신 전문의 9명이 진료하고 있다. 이들은 총합 22년이 넘는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안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내원하는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2진료센터를 신설했다.

최신 설비를 통해 내원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장비를 들여 세부 전공별로 맞춤 진료 서비스를 선보였다. 수술 난도가 높은 난치성 백내장 및 합병증 관리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하도록 설비를 구축한 점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했다. 중증 안과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타 지역의 안과와 연계한 점도 눈길을 끈다. 망막수술과 녹내장, 포도막염 등 치료가 까다로운 중증 환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정책이다.

의료 서비스 혁신도 지속했다. 압구정성모안과의원은 첨단 의학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국내외 학회 등을 통해 연구를 지속했다.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안과 의료진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압구정성모안과의원 관계자는 “다시 한 번 안과부문 대상을 수상한 건 환자의 신뢰 덕분이다”라며 “열린 마음으로 환자와 소통하고 정확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과가 되도록 연구하고 발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