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내년부터 경남권(부산·울산 포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활병원은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1만5043㎡ 부지에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50개 병상과 다양한 재활치료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넥슨재단이 100억원의 건립비를 기부하기로 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