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817명…주말 최다 기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17명으로 집계된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17명 늘어 누적 22만39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930명)보다 113명 줄면서 일단 1900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신규 확진자 1817명 자체는 토요일 기준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