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벌목하던 40대 카자흐스탄인 숨져
119 구조대에 따르면 A시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는 현장 근로자들의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출동해 A씨를 나무 아래로 내렸지만 이미 A씨는 숨진 상태였다.
현장 근로자들은 A씨가 나무 위에서 벌목을 하던 중 떨어지는 나무에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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