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정을 연기했던 국내 최대 연극제인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in) 세종’ 본선 경연을 11월 7일까지 34일간 연다. 연극제는 세종문화예술회관, 비오케이(BOK)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전국 시·도 예선전을 거쳐 뽑힌 대표 작품 17편 등 총 25편이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