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70대 여성 코로나19 감염자 아들도 자가격리 중 확진
23일 대전에서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357번 확진자인 이 남성은 지난 15일 확진된 70대 여성(대전 346번)의 아들이다.

어머니 확진 후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재검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

지난 12일 발열과 호흡곤란, 폐렴 증세가 발현한 어머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