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건축물 공용공간에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안내표지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장애인·임산부 전용 주차장, 소화기·안심벨 기둥 등 공간·쓰임별로 다양하게 마련했다. 건물주 등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사람은 시청 도시경관과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