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0살 아이 숨져…경찰, 아이 엄마 긴급체포
대전 유성경찰서는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한 빌라 2층 자택에서 10살짜리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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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함께 있던 지인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