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전 세계에 일본 전쟁범죄의 실체를 알릴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3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교육을 받은 뒤 한 달 간 일본 침략 전쟁범죄와 강제징용, 일본군 위안부, 욱일기(전범기), 역사 왜곡 등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은 오는 18일까지 반크 사이트(peace.prkore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일본이 침략 범죄를 세탁하고 국제사회에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둔갑하려는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외교 행태를 보인다"며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참여를 촉구했다.

"日 전쟁범죄 실체 알리자"…반크, '역사 외교대사' 모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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