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의 날’인 27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화재 대피 훈련이 시행된다. 행정안전부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 960여 곳과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시설에서 화재 대피훈련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라디오 방송과 비상벨 등으로 훈련 시작을 알리면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비상구를 통해 건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대피 장소에서는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과 소화기·소화전·완강기·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교육이 이뤄진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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