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연구원은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 ‘재외동포 보호를 위한 입법 과제’를 주제로 제29회 입법정책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법조·산업·학계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를 초빙해 입법 현안에 대한 발표를 듣는 조찬모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이 이어진다. 한국법제연구원은 2012년부터 국제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고 선진국 구현을 위한 법제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포럼을 열고 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