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동절기 휴장한 수암한우야시장을 재개장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7~11시 운영한다. 수암한우야시장은 시장 내 310m 구간에 한우구이와 수공예품 관련 80여 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지난해 총 62회 개장해 23만여 명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