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10억원을 들여 성남·옥교동 일대 중앙 전통시장을 생활형 관광 야시장으로 꾸며 오는 10월 개장한다. 야시장 이름도 ‘울산 큰 애기 야시장’으로 바뀐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7시에서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