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남본부 '고객과 함께하는 청렴 한마당 행사'
고객 대표로 참여한 손안식 중소기업 목포이업종교류회 회장은 “다산의 청렴사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홍기호 영산이업종교류회 회장은 “청렴시계는 더디게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빠른 지름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진공 김형수 전남지역본부장은 “행사를 계기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 고객과 함께하는 윤리경영에 앞장서서 더욱 신뢰받는 중진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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