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부산신용보증재단 창조기업에 보증지원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섭)은 우수한 기술력과 지식재산을 보유한 유망 창업·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20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 사진 오른쪽)와 「창조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혁신센터가 추천한 유망한 창업·중소기업에 대해 재단이 맞춤형 보증지원 하는 것과 재단이 추천한 기업에 대해 혁신센터가 기술사업화 등 혁신센터의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외에도 상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이 협약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의 보증지원과 혁신센터의 기술지원이 융합돼 기술금융지원이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기술평가능력을 더욱 보완하여 기술력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신용보증을 지원할 것으로 밝혔다.

보증지원문의는 홈페이지(www.busansinbo.or.kr), 전화(051-860-6600).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