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환송하는 석해균 선장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이 16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린 ‘청해부대 9진 환송식’에 참석한 뒤 대조영함에서 장병들을 배웅하고 있다. 청해부대 9진은 8진인 문무대왕함과 임무교대해 내년 6월까지 선박호송작전과 해양안보작전 등 파병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