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란 국민대 실내디자인학과 교수(47)가 내년 9월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의 총감독에 선임됐다.

최 교수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은 '세계디자인수도 2010' 행사와 함께 서울을 세계적 디자인 도시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