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성동구 차량정비센터 내‘서울자원(SR)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휴대폰을 분해해 최종 유가물을 추출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버려진 가전제품과 휴대폰 등을 모아 희귀금속을 추출, 자원화하는 ‘폐금속자원 재활용사업(도시광산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SR센터(Seoul Resource Ceter)는 가전제품과 휴대폰을 선별, 분해하는 일을 담당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