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대공원. 호랑이가 늠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은 닭을 든 사육사의 손을 바라보는 눈빛. 내년은 경인년. 호랑이의 해다.

(과천=연합뉴스) 한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