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균 조달청장, 부여일원 4대강 사업 예정지 현장 방문
-이달 9일 턴키입찰 거쳐 10월초 착공예정
권태균 조달청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은 7일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금강살리기 6공구(청남지구) 부여보 예정지를 현장 방문, 현장 마스터 플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권 청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녹색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시공방안과 예산절감 방안에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 금강살리기 6공구와 7공구는 턴키방식으로 집행되며 9일 입찰을 거쳐 오는 10월 초까지 계약자 선정을 마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여=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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