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일반승객 행락객 객실 분리
이를 위해 경춘선 열차표를 살 때 3장 이상 승차권을 구입하는 이용객은 1호차부터,낱장(1∼2장) 구입 탑승객에겐 6호차부터 각각 좌석을 배정한다.
강칠순 코레일 고객만족센터장은 “객차를 서로 달리해 운영하면 열차로 통근하는 승객들의 불만을 줄일수 있고 바람직한 열차여행문화도 정착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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