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장지천 산책로에 27일 태양광으로 전력이 공급되는 가로등이 설치됐다. 이 가로등은 하루 4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3일간 불을 밝힐 수 있고 장마철에도 가동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