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간간부·평검사 인사

입력2006.04.04 03:49 수정2006.04.04 03:53

법무부는 22일 고검 검사급 이하 검찰 중간간부와 평검사 2백29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오는 27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고검 형사부장에 신건수 서울고검 검사가 전보 발령된 것을 비롯해 법무부 법무심의관에는 주철현 서울 동부지청 형사4부장이,대검범죄정보2담당관에 권성동 광주지검 형사3부장이 각각 전보됐다. 서울지검 부장검사들도 진용을 바꿔 특수1부장은 김태희 서울고검 검사,형사1부장은 유재우 서울 동부지청 형사2부장,금융조사부장은 김필규 서울 동부지청 형사6부장 등이 전보됐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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