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20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서 모래운반용 바지선 대경1호에서 용접작업중 폭발사고가 발생, 작업인부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실종됐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s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