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길 회장 > 경인양행은 31주년을 맞는 현재까지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 공급해 왔다고 자부한다. 최고 품질을 만들어 내는데는 처우에 만족하는 종업원들의 손끝에서 이루어진다. 회사는 내부 고객인 종업원 만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열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위해 경영컨설팅을 받았고 노사합동 워크 실시,이메일 대화,가족초청행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에 끊임없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보람된 일터,출근하고 싶은 직장 조성을 위해 역점을 둬 나가겠다. < 최영준 근로자대표 >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는 우리 회사의 오랜 전통이다. 그렇다고 회사측에 일방적으로 양보만 하는게 아니다. 노와 사가 서로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터놓고 무한경쟁시대를 이겨 나간다는 공감대 위에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생산성 향상이 노사가 좀 더 큰 빵을 나눌 수 있다는 공감대 아래 적극적인 공동 활동을 펼쳐나갈 각오다. 경인가족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노사간에 막힘없는 대화통로를 열어나갈 것이다. 이러한 노사협력분위기가 지속된다면 경인양행은 앞을 향해 계속 뻗어나갈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