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등 6곳에 정보화시범마을을 조성하기로 했다. 정보화마을에는 교부세 3억원, 도비 5천만원, 시.군비 5천만원 등 마을당 4억원을 투입, 가구별 PC보급과 정보센터구축,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새로 조성되는 정보화마을은 ▲어촌체험관광 주제의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제부 모세마을' 200가구 ▲도자기 주제의 이천시 신둔면 수강리 '이천 도예촌' 583가구 ▲관광.문화 주제의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성 문화재마을' 144가구이다. 또 ▲잣.버섯.산촌마을을 주제로 한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녹색마을' 54가구▲버섯을 주제로 한 포천군 군내면 적두리 '버섯마을' 278가구 ▲아름마을 가꾸기사업과 연계한 연천군 백학면 노곡리 '노곡 아름마을' 265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