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LG마이샵(www.lgmyshop.com)에서 1억원 짜리 즉석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LG카드는 최근 경기도 부천의 회사원 박모씨(34)가 LG마이샵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즉석복권 사이트에서 1등 5천만원짜리 2장에 연속 당첨, 1억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고 8일 밝혔다. LG마이샵 관계자는 "작년 10월 시스템 개선을 통해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온라인 복권구입시 구매금액의 5%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계속하는 한편 보안기능은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