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KBS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22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문학분야 시상식을 22일 오후 3시 공단에서 개최한다. 시상식에는 대통령상 수상자를 비롯한 52명에게 상장과 메달,총 2천3백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통령상은 필리핀 여성노동자가 본 한국의 작업환경 및 실태 등을 다룬 단편소설 "게임"을 창작한 조두진(34.대구)씨가 수상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