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공공기관 최초로 "서비스아카데미"를 개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박사급을 포함한 6명의 서비스 지도 전문인력을 영입,민간기업과 버금가는 서비스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금년 8월 수송실무 등 12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간 "사이버아카데미"는 금년중 1천2백명의 교육인원을 배출할 예정임.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