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은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1년도 삼성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비롯 기술상 제안상 등 4개분야 2백91명을 표창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