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현(65) 한국마사회장이 취임 10개월 만에 회장자리에서 물러났다.

마사회는 서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냈다고 5일 밝혔다.

서 회장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마사회의 구조조정이 더디고 경영이 방만하다는 여야의원들의 집중적인 질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