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가짜 "파커 볼펜" 1만개 판 유통업자 구속
경찰에 따르면 소씨 등은 지난 8일 중국 후난(湖南)성의 한 문구점에서 중국제 가짜 파커볼펜 1만개를 개당 3백77원에 구입,부산항을 통해 들여왔다.
이들은 가짜볼펜을 문구 도매점 B상사(서울 강서구 화곡본동)에 개당 1천1백50원씩 7천6백개를 팔아넘겨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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