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프랑스정부 수여 "예술.문학훈장(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받게 됐다.

백씨는 카트린 타스카 문화부 장관이 19일 서한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통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예술.문학훈장"은 프랑스정부 차원에서 부문별로 수여하는 주요 훈장중의 하나다.

예술 .문학부문에서 창조적 활동이 두드러진 개인이나 프랑스 및 세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