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대로변의 가로등 전신주 담장 등에 무질서하게 나붙는 불법광고물을 막기 위해 10일부터 천호대로,왕십리길,한양대 주변 5백여곳에 종이류 부착방지 페인트를 칠하기로 했다.

이 페인트는 광고지에 바른 풀이 마르면 저절로 떨어지게 만드는 기능을 갖고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