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8일 올해 3억5천만원을 들여 농어촌지역 부녀자 2만명에게
유방암과 골다공증 검진을 실시한다.

도 위탁기관인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는 8일부터 1백58일동안 특수의료
장비를 탑재한 대형이동검진차량을 이용,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