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서울과 베트남의 호치민시를 연결하는 화물 직항노선을
오는 20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1회 운항하는 이 노선에는 적재중량 50t급의 B767-300
화물전용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 김상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