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의 재활용이 부진한것은 재활용 시스템이 체계적이지 못하
고 주민들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8일 서울시 주민 6백여명과 34개 도시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조사에서 정책담당자들은 음식물 쓰레기의 재활용에 장애가 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주민의 인식부족(45.2%)을 들었고 그다음으로 예산과 인력의
부족(25.8%) 음식물 쓰레기를 사료 혹은 퇴비로 사용할수 있는수요처 확보
의 어려움(16.2%)등을 꼽았다.
이에 비해 주민들은 조사대상자의 34.2%가 재활용 시스템이 없어서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이 어렵다고 대답했으며 행정당국의 의지부족때문이라는 응답
도 10%(60명)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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