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원효 루미니, 남영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롯데건설이 이달 서울 용산구에 공급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용산 원효 루미니’의 아파트와 상가 임차인을 모집한다.

용산구 원효로1가 104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총 752가구와 지상 1~2층 총 20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된 단지다.

용산 원효 루미니, 남영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교통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가깝다. 용산, 서울역, 여의도, 마포 등 주요 도심 및 업무시설 접근성이 뛰어나다. 용산역과 서울역, 숙명여대, 효창공원 등이 가깝다.

전체 752가구 중 민간공급 물량인 465가구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형별로 △전용 15㎡A 14가구 △15㎡B 2가구 △33㎡ 188가구 △43㎡A 216가구 △43㎡B 45가구 등이다.

단지 내 1~2층에 조성하는 근린생활시설은 1·2인 가구의 선호를 반영한 외관설계 등을 통해 테마상가로 꾸밀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헬스장,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