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지구 재개발 총 2607가구
'북수원 자이렉스비아' 내달 분양

GS건설이 다음달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 북수원자이렉스비아(조감도)를 공급한다. 수원에 짓는 단일 브랜드 아파트 중 2000가구가 넘는 첫 번째 대단지여서 관심이 모아진다.

수원 정자지구를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260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589가구(전용면적 49~99㎡)를 일반분양한다. 면적별 공급 물량은 △48㎡ 113가구 △59㎡ 730가구 △74㎡ 246가구 △84㎡ 435가구 △99㎡ 74가구다.

지하철1호선 성균관대역을 비롯해 경수대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다. 도보권에 2026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사당역 강남역 등 서울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원에서 유명한 정자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GS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현장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말로 예정돼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이 좋다”며 “수원 북부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조경과 커뮤니티시설 등을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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