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건설협회장에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
최 회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중앙대 약학과를 중퇴한 뒤 1971년부터 이화공영 대표로 재직중이다.코스닥 상장기업인 이화공영은 작년 시공능력평가 183위의 중견 건설사다.
최 회장은 “건설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서는 등 위기를 기회로 삼아 건설산업이 세계 초일류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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