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대표 박규헌)는 SK건설의 `북한산시티'아파트단지에 설치할 사이버아파트 솔루션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네트는 "초고속통신망을 바탕으로 설치된 기존 사이버아파트 기능 외에 아파트 주변 상점 운영자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고 운영하도록 꾸며 아파트와 주변지역이 온라인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