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택부문은 건축 관련학과 재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2001래미안건축상 학생공모전에 모두 1천23팀이 응모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응모한 참가팀은 내년 3월22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삼성물산 주택부문은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2002년 4월1일 최종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공모전 주최 의도를 상세히 전달하기 위해 접수자를 대상으로 19일 오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