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개 재개발구역 1천744가구의 임대주택을 기초생활보장법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등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와 일반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중으로 입주신청자 모집공고가 나며 내달 당첨자 발표 및 임대계약을 거쳐 내년 1월 입주하게 된다. 구역별 공급가구수는 ▲청계 벽산 15 ▲이문 현대 96 ▲목동 우성 15 ▲관악 벽산 19 ▲독립문 극동 24 ▲구로 두산 33 ▲답십리 동아 27 ▲동아 불암 15 ▲봉천우성 23 ▲수색 대림 89 ▲오류 동부골든 16 ▲답십리 우성 169 ▲하왕 한진 53 ▲전농SK 241 ▲답십리 두산 41 ▲남가좌 삼성 88 ▲금호6 벽산 114 ▲관악 드림타운253 ▲냉천 동부 43 ▲도원 삼성 89 ▲하계 청구 290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kim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