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석관동 338의565 단독주택이 오는 15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9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월곡중학교에서 가까운 이 주택(사건번호 2000-24657)은 대지 54평,건평은 31평으로 방은 4개다.

지난 80년에 준공됐으며 유류보일러 난방방식이다.

버스정류장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주인과 후순위임차인이 살고 있다.

등기부상의 근저당 2건과 가압류 2건 등은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2억9백67만8천원,최저입찰가는 1억3천4백19만3천9백20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