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가든스위트"가 완공돼 오는 30일 입주자를 맞는다.

72~1백7평형의 1백41가구로 이뤄진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3층의 3개동으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엔 각종 관상수는 물론 2백m 조깅트랙과 헬스클럽 및 다목적 연회장 등을 갖춘 2천5백평의 편의시설이 있다.

현관엔 승하차때 비를 피할 수 있는 캐노피와 집안에서도 호출할 수 있는 고속엘리베이터가 설치됐다.

정보통신 1등급 본인증을 받은 아파트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